'MLB 전설' 그리피 주니어, 배트 대신 '카메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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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급 스타 선수 켄 그리피 주니어(55)가 야구 배트 대신 카메라를 들고 마스터스 골프 대회 현장에 나타나 화제입니다.그리피 주니어는 한국시간으로 10~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식 사진사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 등 골프 전설들이 시타에 나서는 순간에도 그의 야구팬들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그가 촬영한 사진은 마스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그리피 주니어는 MLB 통산 630홈런, 5차례 홈런왕, 13번의 올스타, 10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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