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김혜성(27, LA 다저스)이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단 공은 오지 않았다. 또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LA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증으로 이탈했기 때문. 이에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8회 수비 때 김혜성을 2루수로 내세웠다. 8회 공격 때 선발 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 타석에 카일 터커를 대타로 기용했기 때문.
단 이후 워싱턴의 공격이 중견수 앞 안타, 삼진, 3루 파울 플라이, 좌익수 플라이, 삼진, 1루 땅볼,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끝나 김혜성에게 타구가 오지 않았다.
또 LA 다저스 타선이 9회 4명의 타자로 공격을 마무리 해 타석에 들어설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대수비로 2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다.
LA 다저스는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가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져 패색이 짙었으나, 6회 2득점, 8회 4득점, 9회 1득점하며 8-6으로 승리했다.
오타니 쇼헤이와 달튼 러싱,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타니는 멀티장타로 펄펄 날았다.
김혜성은 부상으로 이탈한 베츠가 복귀하기 전까지 대수비로 출전할 전망.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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