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TRACE32 교육 과정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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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086960)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와 협력해 자사의 TRACE32 기술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성능 MCU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임베디드 디버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MDS테크의 TRACE32 디버깅 장비와 Arm Keil MDK, ST의 최신 MCU인 STM32H7 개발보드를 활용해 교육 환경을 새롭게 구성했다.

개편된 교육 과정은 TRACE32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반영해 사용자환경(UI)과 신규 기능을 적용했으며, STM32 NUCLEO-H7S3L8 보드의 On/Off-chip 트레이스 기능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TRACE32 입문 과정은 물론 메모리 덤프 분석과 실시간 디버깅을 다루는 고급 과정까지 전면 개편됐다. Arm Keil MDK 교육 과정도 STM32 보드 기반으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문제를 디버깅 장비를 활용해 해결하는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다. 회사는 신뢰성과 보안이 중요한 고성능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동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GPM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MDS테크의 디버깅 기술과 ST의 NUCLEO-H7S3L8 보드를 활용해 한층 고도화된 기술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며 “개발자들이 차세대 디버깅 역량을 빠르게 습득하고 Cortex 기반 고성능 MCU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영 MDS테크 DT사업부 상무는 “ST와의 협력을 통해 Arm Cortex-M 환경에 최적화된 TRACE32 실습 기반을 마련했다”며 “트레이스 실습을 포함한 교육 과정 개편으로 국내 임베디드 개발자들의 디버깅 역량과 산업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도구와 솔루션,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라우터바흐의 TRACE32와 Arm 개발도구 등 글로벌 임베디드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와 국방,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MDS테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TRACE32 교육 과정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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