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히어로 (23일 오후 8시 10분)
'비만과 당'을 주제로 현명한 다이어트 해법을 찾아 나선다. 출산 후 82㎏까지 체중이 늘어난 전경숙 씨는 수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매번 요요에 시달렸고, 결국 "몸이 나를 버티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또 다른 참가자 조문희 씨는 하루 세 끼 배달음식과 야식을 즐기는 '모태 비만'으로, 오랫동안 시달린 비만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그간 미뤄왔던 다이어트라는 숙제에서 더는 도망칠 수 없게 된 두 사람은 2주간 특별 다이어트에 돌입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전문가의 도움 아래 변화를 시도한다. 방송에서는 탄수화물·저지방·저염식 등 우리가 믿어온 다이어트 상식의 진실을 검증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는 과학적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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