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귀한 가족(14일 오후 9시 50분)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1박2일 리마인드 강릉 여행 둘째 날 풍경이 공개된다. 이동하는 내내 34년 차 부부답게 유쾌한 대화를 이어간 두 사람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채 숙소에서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 달걀말이 등 서로를 위한 집밥을 직접 만들며 요리 대결을 펼치고, 설거지 내기를 건 치열한 맞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어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을 위해 직접 오이 팩을 붙여주는 등 특유의 츤데레 매력과 함께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여행의 마지막 날, 이른 새벽 붉게 떠오르는 동해의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그동안 가슴속에 간직해온 뜨거운 속마음과 진심을 건네는 두 사람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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