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0인 현역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진행된다.
치열한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15명의 현역과 패배한 15명의 현역이 생존과 탈락이라는 엇갈린 운명에 직면한다. 모든 데스매치 무대가 끝난 후 탈락이 확정된 15명이 패자부활전에 돌입한 가운데 MC 신동엽이 '현역가왕' 시즌1보다 혹독해진 새로운 룰을 공개한다.
현역과 마스터들 사이에서 "정말 잔인하다"는 한탄이 흘러나오고 돈독하던 현역들 사이에서 날 선 신경전이 벌어진다.
지난주 등장한 박서진에 이어 또 다른 '미스터리 현역'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스튜디오가 술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