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차세대 HVDC·AI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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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8일 6일간 프랑스 파리 ‘CIGRE 2026’ 참가HVDC·데이터센터·직류 솔루션 등 유럽 맞춤형 전략 제품 선봬유럽 전력망 수요 정조준···변압기서 케이블까지 LS 시너지 강조 등록 2026-08-20 오전 8:28:59 수정 2026-08-20 오전 8:28:59 가 가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LS일렉트릭이 LS전선과 공동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산업 학술·전시 행사 ‘시그레(CIGRE)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기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럽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그레 2026은 오는 23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6일간 진행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총 13부스(113㎡)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LS가 만들어 가는 수퍼 그리드(Driving the Super Grid with LS)’를 주제로 △HVDC(초고압직류송전)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직류(DC) 솔루션 등 차세대 전력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유럽 시장에서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HVDC 시장을 정조준한다. 국내 유일 전류형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변환용 변압기(C-TR)를 선보이는 한편, 차세대 전압형 HVDC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무효전력보상장치(STATCOM) 등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계통 안정화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도 공개한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를 겨냥해 전력변환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 기술을 집중 소개한다. 최근 천안사업장에 구축한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DC 팩토리’의 실증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변압기(SST), 반도체차단기(SSCB)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직류 배전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LS전선은 HVDC 해저·지중케이블 시스템,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등 유럽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고도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그리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발전원과 송전망, 주요 수요처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토털 그리드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유럽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장거리 송전망 구축과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투자가 늘어나면서 HVDC 케이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S전선은 해저·지중을 아우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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