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대 최다인 17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전문위원은 임원급 대우를 받으며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LG화학에서 분사한 후 최연소 연구위원과 첫 외국인 연구위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R&D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
1989년생(37세)으로 역대 최연소인 임준호 연구위원이 대표적이다. 임 연구위원은 KAIST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석박사를 마친 인공지능(AI) 전문가로 배터리 개발 전 과정에 AI 기반 예측 모델을 도입하는 등 기술 연구를 맡을 예정이다.
인도 출신인 고빈다라즈 카난 아라빈다라즈 연구위원은 전기화학 분석과 평가 분야 전문가로, 분사 이후 최초로 외국인 연구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에 선임된 연구·전문위원의 평균 연령은 만 44세다. 셀 개발 6명, AI·소프트웨어 4명, 생산 3명, 소재 2명 등 직무도 다양해졌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젊은 차세대 기술 리더들과 함께 AI 등 미래 핵심 기술의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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