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LG CNS 엔비디아 동맹 구체화에 '방긋'…삼성·현대 SI 기업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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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LG CNS 엔비디아 동맹 구체화에 '방긋'…삼성·현대 SI 기업은 '울상'

LG그룹이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분야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소식에 LG그룹주가 대부분 동반 상승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와 협력 논의를 시작한지 2주만에 두 회사가 후속 협의를 진행하면서 LG의 AI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특히 이번 엔비디아 본사 방문단을 이끄는 LG CNS가 양사간의 협력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GCNS는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계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나홀로 상승’에 성공했다.

엔비디아 본사行에 LG그룹주 ‘들썩’…로봇 이끄는 LG전자 급등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7% 오른 2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주사인 LG의 주가도 전일 대비 0.92% 상승하며 마감했다.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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