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 정규 시즌 7주 차에 최상위권 순위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KT롤스터, T1의 대결이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LCK 정규 시즌 7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KT 롤스터, T1 등 빅4의 대결이 연이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를 만난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이번 대결로 1위를 더 굳건하게 지켜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팽배하지만 KT롤스터와의 악연이 문제다.
KT롤스터는 지난 2025년 한화생명e스포츠가 11연승을 기록하고 12연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으며 한화생명e스포츠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이번에도 같은 시나리오가 펼쳐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패한다면 T1에게 3위 자리를 내줄수도 있어 혼전을 다할 것으로 예상돼 팽팽한 경기가 예측된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젠지와 T1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양 팀의 대결은 LCK를 넘어 LoL 이스포츠 전체를 관통하는 전통의 라이벌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2위 자리를 걸고 격전을 펼칠 전망이다.
젠지는 정규 시즌 초반 상대 전적 우위를 오랫동안 점했던 디플러스 기아에게 일격을 맞는 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라운드 후반부터 현재까지 6연승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라운드 초반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기록했던 T1은 키움 DRX전부터 4연승을 달렸고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2라운드 들어 패배한 뒤 다시 연승 흐름을 탔다.
T1의 현재 순위는 4위(8승 4패)로, 2위인 젠지(9승 3패)와는 한 게임 차이로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4연승, 세트 기준 8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진 브리온이 하위권에 처져 있는 DN 수퍼스와 키움 DRX를 상대로 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6승 6패)는 5위를 수성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7주 차에는 선수들의 개인 기록 달성 여부에도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과 농심 레드포스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LCK 통산 어시스트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KT 롤스터에서도 선수 개인 기록 달성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통산 298승)과 KT 롤스터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통산 398승)은 7주 차 경기 결과에 따라 정글러 역대 3번째 400승과 서포터 역대 5번째 300승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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