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초호화 선발진 다시 뜬다! '마침내' ERA 1점대 오타니가 다시 마운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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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그동안 무릎 부상으로 타격에만 전념하던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마침내 마운드로 돌아온다. 부상 이탈 7주 만에 실전 등판 일정이 다시 잡혔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 시각) "오타니가 마지막 등판 이후 약 7주 만에 투수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이어 "오타니는 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9연전(9월 2~10일) 기간 선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오타니는 올 시즌 전반기 투수로서 14경기에 선발 등판, 총 85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 탈삼진 95개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오타니는 지속적인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지난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끝으로 투구를 멈췄다. 대신 지명타자로만 계속 경기에 출전해 왔다.그리고 그가 다시 마운드에 선다.최근 오타니는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불펜 투구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이어 지난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앞두고 50일 만에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 본인의 의지대로라면 며칠 안에도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오타니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 중 추가로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생략한 채 곧바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할 계획이다.다저스는 내달 2일부터 홈 9연전에 돌입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신시내티 레즈를 차례로 상대한다.일단 복귀 초반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무리한 투구보다 철저한 이닝 관리가 이뤄질 계획이다.복귀전에서는 1~2이닝 수준의 짧은 이닝을 소화하며 점진적으로 투구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만약 오타니가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갈 경우, 에릭 라우어가 오타니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9월 확장 로스터 적용과 맞물려 오타니가 무사히 마운드 복귀를 마칠 경우, 가을야구를 앞둔 다저스의 초호화 선발진 운용이 다시 현실로 나타날 전망이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LA 다저스 오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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