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형우.(가운데)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42)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3~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열렸다.
최형우는 지난 3월과 4월 28경기에 출전해 28안타 4홈런 14타점 0.283의 타율의 성적으로 활약했다.
금호타이어 월간 MVP 시상금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