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멕시코와 국내 평가전 2경기에 나설 U-21 대표팀 멤버 26명 발표…A대표 출신 김민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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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사진)이 이끄는 U-21 축구대표팀이 2일 멕시코 U-21 대표팀과 국내 평가전 2경기를 앞두고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은중 감독(사진)이 이끄는 U-21 축구대표팀이 2일 멕시코 U-21 대표팀과 국내 평가전 2경기를 앞두고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의 11월 소집명단(26명)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멕시코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국내 평가전 2경기를 치를 U-21 대표팀의 출전명단을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은 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훈련과 평가전은 김 감독이 올해 5월 지휘봉을 잡은 뒤 4번째 소집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선수 차출이 비A매치 기간에 비해 수월했다. 협회는 9월과 10월에 A대표팀에 소집된 윙어 김민수(20·레인저스)의 U-21 대표팀 소집에 성공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김예건(18·츠르베나 즈베즈다)과 윙어 윤도영(20·마그데부르크) 등도 이번 U-21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하정우(21·수원FC), 윙어 최병욱(21·제주 SK), 중앙 미드필더 성예건(21·부천FC), 센터백 고종현(20·수원 삼성)도 합류했다.

U-21 대표팀은 14일 오후 4시에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서 멕시코 U-21 대표팀과 비공개로 평가전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17일 오후 7시에 천안종합운동장서 평가전 2경기를 공개해 치른다. 공개 평가전은 온라인 예매 없이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현장 매표소서 살 수 있다.

김 감독은 “지난달 호주와 원정 평가전에 이어 강팀 멕시코를 상대로 실점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의 보완점을 찾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국내 평가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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