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취약계층 부부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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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6-01 오전 9:35:59

    수정 2026-06-01 오전 9:35:5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B증권이 취약계층 부부를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섰다.

KB증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강 야외결혼식은 경제적·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부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한 차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자치구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KB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부부 2쌍을 대상으로 웨딩플래닝,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등 예식 관련 비용과 신혼여행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장소 제공과 행사 기획·운영을 맡았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장미꽃이 만발한 한강공원에서 부부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도심 녹지 조성,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ESG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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