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대체거래소 출범 후 개인투자자 거래 지속 증가

2 days ago 5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증권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주식 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되어,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매매가 가능해졌다.

KB증권은 6월 30일까지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KB증권 사옥 [사진 출처 = KB증권]

KB증권 사옥 [사진 출처 = KB증권]

KB증권은 지난달 4일 오픈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기존 주식거래시장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8시~오후 8시까지로 확대되며,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주식 매매가 가능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SOR(자동주문전송) 주문 실사 점검’, ‘장애 상황 대비 운영 테스트’, ‘시장 상황실 운영’ 등 사전 준비에 전사역량을 집중시켰다.

프리마켓에서의 KB증권 개인 국내 주식 거래대금은 2025년 3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지난 1~10일 거래대금 기준, 2월 전체 거래대금 대비 30배 이상 늘어났다.

KB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 및 애프터마켓에서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쿠폰을 제공하며,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수수료 혜택 및 주식 쿠폰도 증정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