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서 15년 보낸 변영재 통역, 정든 KOGAS 떠나 정관장 코치行…6월부터 정식 근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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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재 통역이 코치가 되어 대구를 떠나 안양으로 향한다.

KBL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변영재 통역이 안양 정관장의 코치로 선임된다고 전했다.

변영재 통역은 2010년부터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15년 동안 KBL에서 활동했다. 그는 감독, 그리고 외국선수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관계에 큰 힘을 쓴 주인공이다.

변영재 통역이 코치가 되어 대구를 떠나 안양으로 향한다. 사진=KBL 제공

변영재 통역이 코치가 되어 대구를 떠나 안양으로 향한다. 사진=KBL 제공

변영재 통역은 정관장에서 코치로 불릴 예정이지만 주로 외국선수 관련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도훈 감독과의 관계도 깊다. 변영재 통역은 2013년 전자랜드로 자리를 옮긴 후 한국가스공사까지 유도훈 감독과 함께했다.

변영재 통역은 5월까지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이 되어 있다. 즉 6월부터 정식으로 정관장의 코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변영재 통역은 5월까지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이 되어 있다. 즉 6월부터 정식으로 정관장의 코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KBL 제공

변영재 통역은 5월까지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이 되어 있다. 즉 6월부터 정식으로 정관장의 코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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