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향해 질주’ 인천 윤정환, 4월 전승으로 이달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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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치른 4경기서 4승으로 승률 100%
9득점 2실점으로 공수 균형까지 갖춰

  • 등록 2025-05-07 오후 6:19:55

    수정 2025-05-07 오후 6:19:55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4월 최고의 지도자로 꼽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자로 윤 감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윤 감독이 이끈 인천은 4월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K리그1·2 26개 팀을 통틀어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인천은 4월 첫 경기였던 6라운드 화성FC전에서 1-0으로 이기며 연승을 준비했다. 7라운드 충북 청주전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고 천안시티를 3-0으로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기세를 탄 인천은 9라운드에서 부천FC를 3-1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같은 기간 인천은 4경기에서 9득점 2실점으로 뛰어난 공수 균형까지 자랑했다. 연승에 힘입은 인천(승점 25)은 현재 8승 1무 1패로 2위 이랜드(승점 20)에 승점 5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이 된 윤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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