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수여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 대상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전국 1500여명 사회복지사가 참가했다.

iM사회공헌재단에서 올해 4번째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상은 사회복지 현장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는 서울 지역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방수미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했다.

iM사회공헌재단도 'iM힐링여행' 'iM힐링콘서트' 등 전국 사회복지사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상이 이름처럼 따뜻한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사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