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첫 단지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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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HMG그룹은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1448가구로, 교육시설과 기반 시설이 포함된 자족 생활권으로 개발되며, 청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는 차별화된 공간 설계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주거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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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투시도. [사진 출처 = HMG그룹]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투시도. [사진 출처 = HMG그룹]

디벨로퍼 HMG그룹은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단지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이달 첫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3개 블록∙총 3949가구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1448가구∙2블록 993가구∙3블록 1508가구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초등학교 부지(계획) 등 각종 기반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이번에 분양한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는 지하 2층~지상 29층∙12개 동∙전용 59 ~ 112㎡∙총 1448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5위의 제일건설(주)이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도심과 택지 지구∙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자족 생활권으로 개발된다. 이미 진행된 동남지구·방서지구·지북지구∙가마지구 등은 물론 지난해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청주 분평2지구를 비롯해 분평미평지구와 인접해 향후 약 3만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로 조성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앞에 있으며 1∙3순환로와 강서IC도 가까워 청주 시내외는 물론 인근 대전시∙세종시∙오송∙오창 방면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이미 조성이 완료된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제2생명과학단지·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모두 차량으로 30분대로 이동 가능한 위치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3개 블록이 보행육교와 연결브릿지로 이어져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는 차별화된 공간설계가 도입된다. 다양한 평면 구성·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최신 설계를 적용한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980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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