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가려고 공항까지 갔는데”…구윤철 돌연 출국 취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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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가려고 공항까지 갔는데”…구윤철 돌연 출국 취소, 무슨 일?

업데이트 : 2026.08.30 11:06 닫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갔다가 돌연 출국을 취소했다.

미국행을 앞두고 주요국 재무장관들과의 양자 면담 일정까지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30일 관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미국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출국하지 않고 발길을 돌렸다.

당초 예정됐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등 주요국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 일정도 줄줄이 취소됐다. 이번 출국 취소가 재경부나 G20 측 사정에 따른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한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공항까지 이동한 뒤 출국 자체를 취소한 것은 이례적인 만큼, 구 부총리의 거취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리한 뒤 2차 개각 인선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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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갔으나 출국을 취소했다.

미국행을 앞두고 주요국 재무장관들과의 양자 면담 일정도 모두 취소되었고, 이는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이번 출국 취소는 재경부나 G20 측의 사정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 부총리의 거취와 관련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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