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가 구단주 됐다’ 메시, 스페인 5부 리그 ‘코르테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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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는 ‘G.O.A.T.’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구단주 자리에 올랐다.

영국 BBC 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스페인 5부 리그 클럽 코르네야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코르네야는 카탈루냐 지역의 구단이다.

코르네야 구단은 이날 “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가 팀의 인수를 공식화했다”라며, “이번 인수는 카탈루냐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메시의 의지”라고 전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이나 카탈루냐 지역의 대표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와 계약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뒤 G.O.A.T. 자리까지 올랐다.

코르네야는 1951년에 창단한 구단으로 조르디 알바와 다비드 라야 등이 이 구단 유소년팀 출신이다. 선수 육성에 특화돼 있는 구단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를 거친 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지난 2023년부터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이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8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바라보고 있다. 선수 말년에 행복 축구를 하고 있는 것.

이제 메시는 아르헨티나 소속으로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 자신의 라스트 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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