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 입증”
EV3는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전략 차종인 콤팩트 SUV다. 81.4kWh(킬로와트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스탠다드 모델로 판매된다.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으로 501km를 주행하고, 350kW급 충전기 사용 시 10%에서 80% 충전까지 31분이 걸린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EV3가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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