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출시 3개월 만에 고객 인도…가성비는 만족·불안감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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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 시장에 야심 차게 발을 디딘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와이디)가 3개월 만에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 인증이 늦어지면서 차량 인도도 지연됐던 터라 차량을 받은 고객의 감회도 남달랐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지난 1월 국내 첫차 '아토3'를 출시하고 예약을 진행한 BYD. 하지만, 차량 인도는 이제야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 김대중 / BYD 차량 인도 고객- "호기심 때문에 새로 떠오르는 브랜드이기도 하니까 한번 구매하게 된 것 같습니다." 3,000만 원 초반 가성비로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1,000대를 넘어선 '아토3'는 이후 정부의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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