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테크는 이익창출력 있어 … 실적 없던 닷컴버블과 달라"

3 weeks ago 12

국제 > 글로벌 산업 "AI빅테크는 이익창출력 있어 … 실적 없던 닷컴버블과 달라" '월가 부동산 큰손'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털 회장돈 잘버는 기업들이 'AI 붐' 주도구글·아마존 등 M7 주가 저평가AI인프라 진입장벽 높아질수록자본력 갖춘 기존 사업자엔 유리미국·유럽 등 주택 공급 부족'실버 쓰나미'가 투자 모멘텀韓 물류센터 장기수요 강해 매력K컬처 여행객 맞춤 호텔도 추진 블룸버그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털 회장은 고금리 우려 속에도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봤다. 특히 인공지능(AI) 붐이 과거 닷컴버블과 달리 꿈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부동산 시장은 세계적으로 경기 바닥을 지났다고 진단했다.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실버 쓰나미'(급속한 인구 고령화) 여파로 시니어하우징 공급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스타우드캐피털은 K콘텐츠를 기회로 럭셔리 호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이 고금리 압박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언제쯤 회복되나. 추가 부실 우려는 없나. "이미 바닥을 지났다고 본다. 다만 회복세가 모든 부문과 지역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거다. 우리가 겪은 것은 자본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 조정이었고, 신규 공급은 둔화되거나 붕괴됐다. 팬데믹 시절에는 저금리와 과잉 유동성이 신규 건설과 공급을 흡수했다. 지금은 반대다. 금리가 오르고 신규 착공은 급격히 감소했다. 데이터센터만 예외다. 기존 우량 자산 소유자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여전히 처리해야 할 부실이 있지만, 시스템의 위기라기보다는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최근 100억달러 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 투자 전략은 뭔가. "우선적으로는 주거용 부동산이다. 미국, 유럽, 그리고 전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구조적인 공급 부족을 겪으며 해결에만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곳들이 있다.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지각변동 수준의 변화에 있고, 우리도 최전선에 있다. 물류센터 역시 좋은 투자처로 전략적 투자 대상을 선별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의 확대는 새로운 물류 수요를 창출하면서 실제 모멘텀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최상위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고급 오피스, 초호화 호텔, 최고급 주거 개발사업에 대한 구매자들의 지불 의향이 높아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