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는 일생일대 기회… 美 빅테크·K제조업에 장기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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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채권·펀드 “AI 시대는 일생일대 기회… 美 빅테크·K제조업에 장기투자하라” 한투운용, ETF 신규 상장 세미나 개최배재규 대표 “장기투자로 복리 누려라” 10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신규 상장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추경아 기자 “인공지능(AI) 시대는 투자자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미국 빅테크와 국내 전략 제조업에 대한 장기투자가 성공의 열쇠입니다.”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젠슨 황 앤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OIALO(Once-In-A-Lifetime Opportunity)’를 인용하며 이같이 강조했다.배 대표는 투자 성공의 비결로 ‘방향성’과 ‘시간’을 꼽으며 수익률의 복리 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연평균 수익률 10%를 가정할 때 현재 1000만 원은 55년 뒤 약 22억 원으로 불어난다”며 “단기투자나 레버리지에 눈을 돌려 시간을 허비하면 미국 빅테크 등에 장기투자한 이들과 수년 내 수십 배의 수익률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망 분야로 기술(테크)을 짚으며 “미국 증시에서는 빅테크,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를 포함해 휴머노이드(자동차), 조선, 방산, 원전 등 전략 성장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K-제조업, ‘어부지리’ 수혜 각광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사진제공=한국투자신탁운용] K-제조업 업황 진단에 나선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조정을 받은 국내 관련 기업들의 가격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 대표는 특히 에너지를 가장 유망한 분야로 지목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원전 규제 완화 기조로 ‘원전 르네상스’가 도래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전력 인프라와 원자력 기술력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조선업에 대해서는 미국의 해군 재건 사업 수혜로 올해 말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았으며, 최근 선박용 엔진 데이터센터화 등 AI 분야로의 영역 확장도 장기 호재로 꼽았다. 방산 산업 역시 글로벌 정세 불안 속에 실전 기술력을 입증하며 빠른 성장이 기대되나, 유럽·캐나다 등에서의 외교적 신뢰 확보는 과제로 남았다고 짚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움용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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