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으로 새판 짜는 징둥…'공급망 테크'로 변모

1 day ago 5

AI 기사요약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이 수익성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AI와 로봇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6·18 쇼핑 축제를 계기로 단순 유통을 넘어 AI 기반 공급망 기술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차이나 스탁]
쇼핑 플랫폼 벗어나 첨단기술 소비 플랫폼 노려
할인전 넘어 로봇 경매장으로…6·18 실험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징둥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로봇 판매점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징둥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로봇 판매점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핵심 사업으로 적극 밀어붙이고 있다.

다음달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단순한 할인전이 아니라 AI와 로봇 신사업의 대중화 무대로 바꾸려는 모습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경매 첫선

징둥은 올해 6·18 쇼핑 기간 동안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경매 행사를 열 계획이다. 6·18 축제는 징둥이 알리바바의 11월 11일 광군제를 본떠 만든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다. 징둥뿐 아니라 알리바바 등 다른 업체들도 6월 1~18일 가량에 걸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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