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보험 계열사인 ABL생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보험을 강화하고 나섰다. ‘(무)우리WON어린이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이 그 대상이다.
8일 ABL생명은 “(무)우리WON어린이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종의 신규 특약을 추가해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대질병과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했다.
원래도 이 보험은 특약 선택을 통해 유아기에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수두, 사시, 치아 등 질환을 보장하곤 했다. 암,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허혈심장질환 등 중대한 질병도 폭넓게 보장했다. 어린이들이 안전 사고에 취약하단 점도 고려했다. 화상과 골절, 깁스 치료, 교통사고, 응급실 내원 등을 보장하는 식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엔 16종 특약을 신규로 추가했다.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질병과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최근 결혼 연령 상승에 따라 저체중아 출생이 늘어나는 추세도 반영했다.
저체중아 입원 보장 특약을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언어장애, 말더듬증 진단 특약도 넣었다. 이 외에도 화상수술, 결핵진단, 천식, 정신질환 특약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보험은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1형 재해장해보장형과 암을 보장하는 2형 일반암진단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도 있다. 상품 가입 나이는 태아,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다. 보험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와 소아암 발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통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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