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요양보호사 홀로 16명 돌보던 사이⋯치매 노인 추락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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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월 30일 요양보호사 70대 A 씨는 인천시 강화군 한 요양원에서 홀로 노인 16명을 돌보고 있었습니다.함께 주간 근무를 하던 동료 요양보호사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였습니다.A 씨는 때마침 치매를 앓던 입소자 80대 B 씨가 구름다리를 건너가 빈 방 베란다 앞을 서성이는 것을 보고 다시 데리고 온 참이었습니다.이 요양원 2층에는 빈 방과 입소자들의 생활 공간이 구름다리를 통해 연결돼 있고, 구름다리 양쪽의 철문은 잠겨 있지 않았습니다.이후 B 씨는 A 씨가 다른 입소자의 기저귀를 갈아주러 가자 불과 2분 만에 다시 빈 방으로 건너갔습니다.B 씨는 베란다로 나가 난간을 잡고는 바닥에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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