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대 탈환’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대 상승…코스닥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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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롤러코스피 ‘6600대 탈환’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대 상승…코스닥도 올라 업데이트 : 2026.08.05 10:17 닫기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5일 미국발 훈풍에 급등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 6600대를 탈환했다.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5.9포인트(4.65%) 오른 6654.85에 거래되고 있다.전일보다 244.53포인트(3.85%) 뛴 6603.48에 출발한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공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이는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07.47포인트(1.71%) 오른 5만4085.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36.02포인트(1.79%) 오른 7736.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71.10포인트(2.59%) 오른 2만6584.99에 각각 마감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유가 급락, 그밀 하락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마이크론 등 반도체 중심의 미국 증시 신고가 경신, 코스피200 야간선물 4.9%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음식료·담배(-0.28%)을 제외하고 업종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전기·전자(5.60%), 제조(4.72%), 의료·정밀기기(3.20%), 유통(3.05%) 등은 3~5%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2.99%), 건설(2.55%), 전기·가스(2.52%) 등도 상승 중이다.매매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13억원, 1577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352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엔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5.21%), SK하이닉스(6.47%), SK스퀘어(7.55%), 삼성전기(11.56%), 현대차(2.68%), LG에너지솔루션(3.35%), 삼성바이오로직스(0.41%), KB금융(4.38%), 삼성생명(5.22%), 삼성물산(4.50%) 등 모두 강세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10.82포인트(1.39%) 오른 791.54에 거래 중이다.코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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