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이상 끌어주길 바라지만”→6이닝 1실점 역투…ML 112승 투수 위용 마음껏 선보인 LG 카라스코 [WC1]

1 week ago 21

“5이닝 이상 끌어주길 바라지만”→6이닝 1실점 역투…ML 112승 투수 위용 마음껏 선보인 LG 카라스코 [WC1] 역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12승을 거둔 투수다웠다. 카를로스 카라스코(LG 트윈스)가 관록투를 뽐냈다.카라스코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6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LG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78승 1무 65패를 기록, 4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LG는 이날 비기거나 이길 경우 3위 KIA 타이거즈(79승 2무 63패)가 기다리고 있는 준플레이오프로 향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에게 1승을 부여하고 시작하는 까닭이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이 열렸다. LG 선발 카라스코가 6회초 실점없이 이닝을 막은 후 환호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잠실 서울)=김영구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이 열렸다. LG 선발 카라스코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잠실 서울)=김영구 기자 하지만 이날 전까지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KIA와 치열하게 3위를 놓고 격돌했지만, 끝내 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도전을 마치고 뒤늦게 돌아온 고우석이 규정상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마무리 손주영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이런 상황에서 LG는 선발투수로 카라스코를 낙점했다. 카라스코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우완투수다. 200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된 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쳤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343경기(1704이닝) 출전에 112승 105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있던 2017시즌에는 18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1위에 올랐다.KBO리그에서의 활약도 좋았다. 약셀 리오스의 대체 선수로 후반기 도중 합류한 뒤 11경기(60이닝)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적어냈다. 두산과는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8월 1일 일전에서 만나 7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경기 전 염경엽 LG 감독은 “카라스코는 투구 수, 이닝에...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