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첫날 11만 명 출국…유심 교체 고객들 몰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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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임시공휴일이 무산되며 엿새간의 긴 연휴는 물 건너갔지만, 본격적인 5월 황금연휴 첫날인 오늘(3일) 11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출국 전에 유심을 바꾸기 위해 긴 줄을 선 SK텔레콤 고객들로 공항 출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 출국장의 SK텔레콤 로밍센터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해외로 떠나기에 앞서 유심을 여전히 바꾸지 못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겁니다.▶ 인터뷰 : 송민지 / 서울 동작구- "이거 시간 오래 걸린다 그래서 원래 2시간 전에 올 거 3시간 전에 와서 지금 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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