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홍석천, 두 몸짱과 손깍지 “고향 동창 아들…”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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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 근황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왼쪽은 특전사 출신 동생 오른쪽은 고향 동창 아들. 20대 몸짱들과 운동 한 판 어휴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얘들아 살살해줘 너 빡세구만(힘들구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몸을 가진 근육맨들 사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54세 홍석천 모습이 시선을 끊다. 친구 아들과 나란히 있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다부진 체형의 50대임을 자랑한다. 또 홍석천은 두 남성과 손깍지를 끼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을 통해 ‘톱게이다운 참각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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