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女 차선 바꾸다 오토바이 충돌…30대 라이더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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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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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년 7월 15일 10시 28분

황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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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혼다 오토바이와 BMW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혼다 오토바이와 BMW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인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도로에서 BMW 승용차를 운전하며 차선을 변경하던 중 650cc 혼다 오토바이를 몰던 B 씨(30대·여)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B 씨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두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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