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 개입설 주장" 유튜버 전한길 고발

4 days ago 10

입력2026.04.27 11:38 수정2026.04.27 11:38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7일 전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왔던 5·18 민주화운동은 잘못된 것이었다"며 "5·18은 DJ 세력,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사세행은 전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반복하며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전씨가 유튜브를 통해 특정 정치인 관련 허위 주장 등을 제기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