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추억 품은' 잠실야구장서 마지막 10㎞ 달린다! LG 트윈스, 팬 1만 명과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 진행

2 hours ago 7

LG 트윈스 러닝 행사 풍경.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팬들이 45년 동안 수많은 추억을 쌓은 잠실야구장에서 직접 달리며 이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LG 구단은 "오는 11월 22일 잠실야구장 일대를 가로지르는 10㎞ 마라톤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LG가 잠실야구장 마지막 시즌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2026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철거를 앞둔 잠실야구장 일대를 직접 달리며 팬들이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잠실야구장은 1982년 문을 연 뒤 LG와 두산 베어스가 함께 사용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6시즌을 끝으로 기존 구장은 철거되고, 향후 3만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LG는 시즌 내내 팬들과 '마지막 잠실'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러닝 입문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 '러닝 아카데미'를 열었고, 9월 19일에는 600명이 참가한 '5K 챌린지'도 개최했다. 이번에는 참가 규모를 약 1만 명까지 대폭 늘리고 거리도 10㎞로 확대했다.코스는 오전 7시 30분 잠실야구장 동문에서 출발한다. 잠실역과 석촌역을 지나 가락시장역에서 반환한 뒤 다시 잠실야구장 동문으로 돌아오는 10㎞ 구간이다.참가자는 약 1만명 규모로 모집한다. 송파구민 2000명과 포브스코리아 구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한 뒤 LG 연간회원과 일반회원 순으로 신청을 받는다.LG 연간회원 선예매와 일반회원 예매는 23일부터 진행된다. 티켓링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8만 5000원, 예매 수수료는 별도 1000원이다.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에도 '마지막 잠실'의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잠실야구장의 모습이 새겨진 짐색과 키링을 제공하고, 10㎞ 코스를 완주하면 스페셜 메달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LG는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 홈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도 실제 잠실야구장의 흙과 잔디를 활용한 기념상품과 메모리월 등을 마련하며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10㎞ 마라톤은 한 시즌 동안 이어진 '굿바이 잠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LG 트...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