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불꽃놀이를 주관하는 업체는 올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약 86만발의 폭죽을 40분 간 쏘아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성조기 색갈의 화려한 불꽃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현재 기네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는 2016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 새해 전야 행사다. 당시에는 약 80만9000발의 폭죽이 쓰였다.


초대형 불꽃놀이로 인해 연기가 심하게 발생해 한동안 대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WP는 폭죽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연기가 제대로 흩어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의 호흡기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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