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책은행, 7000억 공동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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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7000억 원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 금융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 사업을 7일 공고했다. 세 기관은 공동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중견·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세 기관은 각 1500억 원씩 4500억 원을 출자해 총 7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각 기관의 투자·금융 지원 역량을 결합해 정책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간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펀드 조성 방식, 지원 대상, 추진 일정 등을 협의해 왔다. 이달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공동 심사 과정을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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