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도 폭염에 9km 마라톤' 취사병 사망…사단장 등 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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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군부대 마라톤 행사를 열었다가 열사병으로 20대 병사를 숨지게 한 육군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육군 모 부대 사단장 등 간부들은 지난해 9월 6·25전쟁 영천대첩을 기념하는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사전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는 등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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