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경수, 1순위 순자 아닌 영숙에 흔들렸다..송해나 "제 정신 아냐" 일침[나솔]

1 week ago 11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31기 영숙이 경수 흔들기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는 영숙과 슈퍼데이트를 마친 경수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는 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순자와 슈퍼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숙님과 대화가 잘 통하고 괜찮더라. 너랑은 생각 없이 말해도 편안한 느낌이라면 영숙님은 대화나 생각이 맞는다"라고 털어놔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그는 "아무래도 너를 만난 시간이 조금 더 위라고 얘기 드렸다. 영숙님은 솔로 나라에 있는 동안은 더 알아보고 결정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순자가 "그럼 정리가 된 게 아니네"라고 실망감을 드러내자 경수는 "나는 이제 너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아마 영숙님이 계속 대화를 걸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오늘 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31기' 경수, 1순위 순자 아닌 영숙에 흔들렸다..송해나 "제 정신 아냐" 일침[나솔]

순자는 자신과 영숙의 비율이 7대 3이라는 경수의 말에 "아직도냐"라고 호소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가 영숙님과 대화가 통했다고 해서 불안했다. 대화할 시간을 준다면 위험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영숙이 건넨 손 편지를 읽고 또 읽는 경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경수는 "사실 누군가가 저한테 편지를 써준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신경이 쓰이긴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숙과 대화 도중 겉옷을 벗어주는가 하면 "마지막 한 바퀴 남았을 때 스퍼트 내면 되는 거 아니냐. 아직 하루가 남았다"며 포기하지 않는 영숙을 보며 "흔들려면 흔들 수 있구나. 놀라웠던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경수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선언해 삼각관계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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