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물 2002년 이후 최고…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뉴스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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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에도 장기금리 역행 급등…소비자신뢰 12년 만에 최저트럼프 30일 한국 대미 투자 발표…알래스카 LNG·원전 포함될 듯오픈AI IPO 연기 후 300억달러 투자 유치 추진…기업가치 1.4조달러 등록 2026-09-30 오전 7:57:05 수정 2026-09-30 오전 7:57:05 가 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장기 국채금리가 오히려 급등하며 증시를 압박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인 5.62%까지 치솟았고 10년물도 5.293%로 2007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12년여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구인 건수도 줄어들며 고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가 동시에 부상했다.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다음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히면서 증시는 장중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첫 사업군을 발표할 예정이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전 등 약 540억달러 이상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화하는 주식 거래인들_[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다음은 30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30년물 5.62% 2002년 이후 최고…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내린 5만1349.92에 마감. S&P500 지수는 0.17% 하락한 7670.84, 나스닥 지수는 0.09% 떨어진 2만6797.54에 거래를 마쳐. 3대 지수 모두 이틀 연속 하락. -브렌트유 선물은 중동 원유 수출 회복 소식에 2.6% 하락한 배럴당 102.59달러를 기록했지만 3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6206%까지 치솟아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 10년물도 5.293%로 2007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30년물은 6거래일 연속 상승. 대규모 회사채 공급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가중시킨 것으로 풀이. -JP모건체이스·모건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주가 약세를 주도. 신용평가업체 FICO는 주택금융 당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용평가 가격체계 개편 방침에 26.5% 급락. 반면 메타는 3.3% 상승. 카니발은 연간 실적 전망 상향으로 13% 급등. ◇윌리엄스 발언에 10월 인상 확률 70%→50%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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