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비행한 여승무원, 유방암 걸렸다”…‘직업병’ 첫 인정한 프랑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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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30년간 비행한 여승무원, 유방암 걸렸다”…‘직업병’ 첫 인정한 프랑스 법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임. [챗 GPT] 프랑스 항공사 에어프랑스에서 30년간 근무한 전직 승무원이 유방암을 직업병으로 인정받았다. 법원은 잦은 야간 근무와 비행 중 이온화 방사선, 간접흡연 노출 등이 암 발병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에어프랑스 전 승무원 소피 레노(59)의 유방암이 직업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프랑스 남서부 앙글에 거주하는 레노는 1989년부터 2019년까지 30년간 에어프랑스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유방암 치료를 마치고 완치된 상태다.프랑스 남서부 바욘 법원은 지난 7월 초 레노가 장기간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야간 근무와 이온화 방사선, 간접흡연에 노출된 점을 유방암 발병과 관련된 요인으로 판단했다.특히 에어프랑스 항공편에서는 2000년까지 기내 흡연이 허용돼 레노가 근무과정에서 상당 기간 간접흡연에 노출됐다는 점도 고려됐다.법원은 레노에게 유방암을 유발할 만한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상 위험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레노의 변호사 엘리자베스 르루는 이번 판결이 유사한 사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적 선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판결에 대한 항소는 제기되지 않아 최종 확정됐다.레노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이 지금까지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다른 여성들에게 길을 열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유방암은 프랑스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암 가운데 하나로, 매년 약 1만3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 법원은 에어프랑스 전 승무원 소피 레노의 유방암을 직업병으로 인정하며, 야간 근무와 이온화 방사선, 간접흡연 노출이 원인으로 판단했다. 레노는 1989년부터 2019년까지 30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법원은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상 위험 요인이 없었다는 점도 고려했다. 이 판결은 유사한 사례에 법적 선례를 남길 것으로 보이며, 레노는 이를 통해 다른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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