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년 전통 아르투스 베르트랑,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 …익스클루시브 피스 3종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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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얼리 메종 아르투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이 내일(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정규 매장을 열고 ‘익스클루시브 피스’ 3종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처음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메달 플로라 다이아몬드 파베’, ‘펜던트 크로스 멀티컬러 사파이어’, ‘펜던트 크로스 블루 사파이어’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아르투스 베르트랑은 아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한국을 낙점하고, 지난해 초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이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등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유의 ‘이야기를 담는 주얼리’ 문화를 소개해 왔다.

그동안 국내 주요 백화점 중심의 고효율 유통 전략에 집중해 온 아르투스 베르트랑은 대한민국 명품의 메카로 꼽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확정 지으며, 서울 주요 거점별 명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아르투스 베르트랑은 180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해 2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유서 깊은 주얼리 브랜드로, 프랑스 국가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의 공식 제작 업체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EPV(Entreprise du Patrimoine Vivant; 살아있는 유산 기업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탬핑과 에나멜링, 각인 등 전통 세공 기술을 이어오고 있다.

브랜드는 ‘100% 메이드 인 프랑스’ 원칙에 따라 모든 제품을 프랑스 소뮈르(Saumur)와 팔레조(Palaiseau)에 위치한 자체 아뜰리에에서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장인 기술을 결합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투스 베르트랑 관계자는 “한국 하이엔드 트렌드의 중심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정규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는 메종의 헤리티지와 프랑스 장인정신을 한국 시장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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