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엔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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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9%… 유병률 지속 상승 전망 진료비 2030년엔 최대 4.5조 예상 ⓒ뉴시스 2040년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더하는 질환이라 환자가 증가하면서 치매 진료비도 2030년 최대 4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6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204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1715만 명 중 177만 명(10.34%)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에는 65세 이상 노인 1059만 명 중 96만 명(9.09%)이 치매를 앓았다. 치매 유병률은 2030년 9.22%, 2040년 10.34%, 2050년 11.81%로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치매 환자가 늘면서 진료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발간한 ‘질환별 건강보험 진료비 추계 및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이상 치매 진료비는 2014년 1조6197억 원에서 2023년 3조3372억 원으로 10년 동안 약 2배로 증가했다. 또 치매 발생과 사망 위험 예측 모형을 토대로 추계한 결과 치매 진료비는 2030년 최소 3조6619억 원에서 최대 4조4482억 원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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