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첫째주 주요 팝업스토어를 소개합니다! [와글와글팝업]

12월 첫째 주, 겨울의 문이 활짝 열리며 도심은 설렘으로 반짝인다.

거리를 채운 연말의 분위기와 반짝이는 조명 속에서, 팝업스토어들은 계절의 감성을 포근하게 풀어낸다.

이번 주엔 차가운 공기마저 따뜻하게 만들어줄 공간을 찾아, 연말의 시작을 기분 좋게 열어보자.

12월 첫째주 주요 팝업스토어 (12월 1일 ~ 12월7일)

1. 삼양라면 팝업스토어 in 성수… 프리미엄 라면 바로 돌아온 ‘삼양1963’

삼양1963이 ‘라면도 미식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성수동에 프리미엄 라면 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운영 기간은 11월 28일(금)부터 12월 4일(목)까지로, 겨울의 찬 바람 속 따뜻한 위로가 되는 한 그릇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4에서 진행되며, 현장 방문만으로도 삼양1963 라면을 맛볼 수 있는 시식존을 운영한다. 시식평을 작성하면 삼양1963 전용 텀블러가 제공되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현장 예약 후 순차 입장 방식으로 대기 부담을 줄였으며, 프리미엄 재료와 뜨끈한 국물로 ‘집밥 같은 위로’를 전하는 이번 팝업은 연말에 따뜻한 한 끼가 그리운 이들에게 제격이다.

▶ 삼양라면 팝업스토어 in 성수 미리 체험하기

2. 메노킨 팝업스토어 in 성수… 30초 뷰티 루틴을 위한 미니 힐링 공간

메노킨이 성수동에 ‘버블룸(BUBBLE ROOM)’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바쁜 일상 속 짧지만 확실한 힐링을 제안한다. 운영 기간은 11월 21일(금)부터 12월 13일(토)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8-1에 위치하며, 메노킨의 대표 제품인 ‘30초 버블 클렌저’의 감각적인 사용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은 레이어링존, 버블 시크릿존, 미니멀 스킨케어존, 팩 꾸미기존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현장 방문 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30초 버블 클렌저’ 정품이 증정되며, 팝업 한정 기프트와 제품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퇴근길에 잠시 들러 뷰티 루틴을 완성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바쁜 하루 속 작지만 확실한 쉼표가 되어줄 만한 공간이다.

▶ 메노킨 팝업스토어 in 성수 미리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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