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혜택, 감성적 소통…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1500만 회원 돌파
스타벅스코리아는 혁신 디지털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과 교감하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맞춤형 혜택과 감성적인 디지털 소통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문 결제 앱 부문에서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을 가져갔다.
새로운 커피 문화를 이끌어온 스타벅스코리아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강화로 고객과 교감하며 최상의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스타벅스는 2011년 9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선보이며,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회원 수 500만명을 달성하기까지 론칭 이후 7년 7개월(2019년 4월)이 걸렸지만, 5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는 3년 9개월(2023년 1월)이 소요됐다. 갈수록 회원 수 증가에 가속도가 붙어 현재는 누적 회원 수 1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같은 성장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 강화와 꾸준한 신규 서비스 론칭이 있었기 때문이다. 웰컴, 그린, 골드 등급으로 구성돼있는 스타벅스 리워드는 상반기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새롭게 적용된 리워드 프로그램은 고객이 적립한 별의 개수에 따라 △제조 음료 사이즈업 무료 △제조 음료 무료 △푸드 바우처 △굿즈 바우처 등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리워드 경험 제공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최근 1년간 △원 모어 커피 론칭 △버디패스 론칭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울러 △Now Brewing 도입 △물품형 상품권 잔액 적립 서비스 제공 △사이렌 오더 취소기능 추가 등 모바일 주문 편의성을 강화하는 일련의 기능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전체 주문의 약 40%는 사이렌 오더로 이뤄진다. 스타벅스는 또 이름을 호명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4년부터 '콜 마이 네임' 서비스와 혁신적인 주문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였다. 사이렌 오더는 론칭 이후 누적 주문 건수가 6억건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2 weeks ago
10













![[ET특징주]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 흥행에 상승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4/news-p.v1.20251124.3f89f49055a64f31beea4a57dacad7c0_P1.gif)
![[마켓인]트러스톤, 태광산업 EB 관련 가처분 취하…“발행 철회 환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2400661.800x.0.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