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컷] 임영웅표 감성에 아시아도 반응했다…ASEA 솔로 1위

★1줄컷: 감동은 차트로, 온기는 상으로…임영웅이 또 해냈다

임영웅이 전한 ‘온기’가 요코하마를 감쌌다. 아시아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인 ‘ASEA 2025’에서, 임영웅은 ‘THE BEST SOLO (Male)’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감동을 안겼다.

5월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EA 2025)은 스타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음악 축제였다. 진행은 더보이즈 주연과 아이브 레이가 맡아 무대를 빛냈다.

임영웅의 수상은 음원·음반 점수(40%), 심사위원 평가(30%), 팬투표(30%)를 합산해 이뤄졌다. 단단한 실력과 꾸준한 팬들의 지지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임영웅은 2024년 5월 6일, 싱글 ‘온기’와 ‘Home’을 발표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온기’는 그의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Home’은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진하게 담아낸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동을 안겼다.

● 드라마도, 시상식도…그의 온기는 멈추지 않는다
임영웅은 지난 4월 14일에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를 발매했다. 서정적인 드라마의 분위기와 맞물린 이 곡은 발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무대 위에서건 드라마 속이건, 임영웅이 전하는 감성은 늘 마음 깊숙이 닿는다.

요코하마에서 ASEA의 무대를 뜨겁게 달군 그 온기. 아시아를 감동시킨 이름, 바로 임영웅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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