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조 굴리는 국민연금 '차기 투자 사령탑'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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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1800조 굴리는 국민연금 '차기 투자 사령탑' 4파전 업데이트 : 2026.08.21 19:05 닫기 국민연금 CIO 인선 막바지이도윤·박천석·이규홍·김호진장기 수익 제고·조직관리 과제 1800조원이 넘는 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 차기 투자 사령탑 인선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기금운용본부장(CIO) 후보군은 이도윤 전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 박천석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 이규홍 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 김호진 전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으로 압축된 상태다. 먼저 1964년생인 이도윤 전 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에서 22년간 채권운용 경력을 쌓은 뒤 삼성자산운용에서 삼성생명과 외부 자금을 합친 121조원 규모 통합자산 운용을 이끌었다. 이후 경찰공제회와 노란우산공제에서 총 7년간 CIO를 역임하며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전 자산군을 아우르는 자산배분을 총괄해왔다. 두 기관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조직 체질 개선에 두각을 드러냈다. 1965년생인 박천석 전 부문장은 장기 자금 운용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생명, ING자산운용, 흥국생명을 거치며 장기부채연계운용(ALM)에 매진해온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에서 투자전략팀장으로 3년간 모델포트폴리오(MP)를 운용한 실무 경력을 갖췄다. 공무원연금 자산배분 체계를 직접 다룬 보기 드문 실무형 리더다. 1966년생인 이규홍 전 단장은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에서 다년간 쌓은 자산배분 노하우와 연기금 운용 경험을 고루 갖춘 후보로 평가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등 글로벌 금융계열 운용사에서 CIO를 맡으며 선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김호진 전 본부장은 대형 기금 운용 능력을 검증받은 투자 전문가다. 하나은행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마이다스자산운용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을 맡아 약 14조원 규모 자금을 운용했다. [우수민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의 차기 기금운용본부장(CIO) 인선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후보군이 압축됐다. 후보로는 이도윤, 박천석,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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