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펼쳐지는 프로야구 일부 경기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리그 경기 중 일부 경기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고 14일 알렸다.
해당 경기들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이다.
당초 이 경기들은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모두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상파 TV 중계가 예정돼 있는 까닭이다. 대전 KIA-한화전은 KBS2에서 중계되며, 고척 SSG-키움전은 SBS에서 볼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