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탈락' 독일 축협도 비리 혐의 수사…일본은 "감독님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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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란히 32강 문턱에서 멈춘 독일과 일본이지만 그 분위기는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수사당국의 압수수색을 당한 반면, 일본대표팀에는 열렬한 환영과 함께 감독 유임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파라과이에 패배하며 32강 탈락의 수모를 겪은 뒤에도 자진 사퇴는 없다고 선을 그었던 나겔스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인터뷰 : 율리안 나겔스만 /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저는 도망치는 사람은 아닙니다. 독일축구협회가 원한다면 전 계속하겠습니다." 독일 축구대표팀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더 높아졌고, 이틀 만에 수사당국의 독일 축구협회 본부 압수수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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