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te for the Next’ 채널A 선거방송
채널A 앵커 7인 릴레이 중계로 실시간 판세 분석
전광판 ‘룩스’ 활용, 광화문서 투-개표 실시간 확인
‘AI 구현’ 후보자 영상-투표마감 ‘카운트다운’ 볼거리
● 광장을 무대로… 생성형 AI도 도입

투표 마감 직전에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카운트다운이 펼쳐진다. 방송 화면에서는 건물 외벽 전체가 수십 m에 달하는 가상 투표함으로 바뀌는 ‘가상 옥외광고(FOOH·Fake Out of Home)’ 영상이 구현된다. ‘룩스’에서도 거리 환경에 맞춰 별도로 설계된 전용 카운트다운 그래픽이 송출된다. TV 시청자뿐 아니라 야외 광장의 시민들도 긴장감 넘치는 카운트다운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셈이다.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전국 각 선거 캠프에 설치된 채널A 생중계 카메라가 후보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되면 ‘룩스’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 격전지 6곳의 1위 후보가 가상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 상승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일민 사이니지에서는 재보궐선거 지역 2곳을 포함한 7개 격전지의 1·2위 후보를 나란히 선보인다. 두 후보의 역동적인 몸짓과 득표율 수치를 함께 보여줘 판세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다.
● 채널A ‘앵커스’ 7인의 균형 있는 해설 15시간에 달하는 장기 레이스는 채널A 간판 앵커 7명이 책임진다. ‘뉴스A’의 동정민·정하니, ‘김진의 돌직구쇼’ 김진, ‘뉴스A 시티라이브’ 김종석 앵커가 메인 스튜디오를 이끈다. 황순욱(뉴스A 라이브)·노은지(뉴스TOP10)·김윤수(주말 뉴스A) 앵커도 합류해 빈틈없는 교대 중계를 이어간다. 정치권 인사와 변호사, 정치부 기자로 구성된 전문 패널진은 당일 돌발 변수와 지역별 표심을 입체적으로 해설할 것으로 전망된다.‘나의 선택’ 1부에서는 김진 앵커의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신속한 투·개표 정보를 전달한다. 2부에서는 개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선자 윤곽을 빠르게 예측해 보도한다.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어지는 선거방송의 하이라이트 3부에서는 주요 격전지의 최종 개표 결과와 향후 정치권 전망을 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유튜브 채널 ‘채널A New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에 송출된다.
천상철 채널A 선거방송 기획TF팀장은 “이번 슬로건인 ‘펼쳐 봐 너의 세상, Vote for the Next’에는 ‘유권자의 표가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유권자의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당선이 확정될 때까지 가장 생생하고 혁신적인 화면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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